전국 중고등학생 참여 가능…신청은 오는 7월 25일부터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미래 대한민국의 사이버 공간 해킹 및 방어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양성하기 위한 ‘제14회 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상에서의 해킹 대응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관련 능력을 촉진시키는 한편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다.
또한 참신한 정보보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14회 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전국 중고등학생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 있으며, 신청은 오는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 오후 10시가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예선전은 온라인을 통해 오는 8월 12일 밤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36시간동안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에게는 8월 21일 순천향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 페스티벌 홈페이지(yisf.sch.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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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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