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오늘, NSS 랩이 발표한 ‘데이터 센터 침입 방지 시스템(이하 DCIPS) 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자사의 포티게이트 3000D가 NSS 랩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SS 랩의 테스트에서 포티게이트 3000D는 보안 효율, 잇스플로잇 공격에 대한 99,9% 차단율, 보호된 메가(초당 MB)당 TCO(총소유비용)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또한, 신뢰성, 안정성에서 100%의 점수를 받았으며 모든 우회 기법을 100%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테스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보안 효율-포티넷은 99.9%의 거의 완벽한 보안 효율 점수를 획득했다.
 
◇실제 성능-포티게이트 3000D는 IPS 검사 과정 시에 헤비 로드환경에서도 데이터 센터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뛰어난 성능을 나타냈다.
 
◇가치- NSS 랩은 DCIPS의 진정한 가치를 결정짓기 위해 보안 효과, 성능, 가격을 모두 평가하며 그 결과는 NSS 랩의 보안 가치 맵에 나타난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는 매일 매일의 비즈니스 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버 팜에 대한 공격은 전체 비즈니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번 테스트는 IT 관리자 및 기업들이 각각의 비즈니스 니즈를 따라 정보에 입각한 구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중요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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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