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표 조규곤)는 최신 IT 트렌드 변화에 맞춰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00여개의 국내 기업 및 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데이터 보안 1위 업체로 자리매김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 있는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0년 설립해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 및 보급하며 국내외 데이터 보안 시장을 리딩해 온 파수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걸쳐 고유의 식별 코드, 일관된 정책, 연계된 로그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DRM은 물론,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문서 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과 서로 연계해 고객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을 극대화한다.
또한 파수는 국내 최초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인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 ADID)’, AI 기반 데이터 마스킹 솔루션 ‘Fasoo AI-R Privacy(파수 에어 프라이버시, Fasoo AI Radar Privacy)’를 비롯해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마인드 셋(Mind-SAT)’, 인공지능 메모앱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파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인 스패로우(Sparrow)는 인공지능 기반의 차별화된 기능 제공과 우수한 성능으로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품질 테스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천여 명의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참석한 하반기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전시회인 PASCON 2023에서 파수는 파수 에어 프라이버시를 주력 솔루션으로 선보였다.
AI 기반 데이터 마스킹 솔루션 Fasoo AI-R Privacy(파수 에어 프라이버시, Fasoo AI Radar Privacy)는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검출 및 마스킹할 수 있다. 파수 에어 프라이버시는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기술과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기술,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텍스트와 이미지 등의 비정형 데이터에서도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하는 솔루션이다. 트랜스포머 기술 기반의 언어 모델을 사용해 문장 속 맥락 이해에 따라 까다로운 문장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개인정보를 검출 및 마스킹 처리할 수 있다.
파수 에어 프라이버시는 머신러닝 평가지표(F1 Score) 93.1%를 기록하여 뛰어난 개인정보 검출 성능을 보여준다. 비정형 데이터 내의 개인정보 유형에 따라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은행 계좌, 카드번호, 상호명 등 15가지의 개인정보 유형을 검출한다. 파수 AIR는 정형·비정형 데이터에 따라 AI 또는 패턴 매칭 기법을 유연하게 적용해 공공기관, 병원, 일반기업 등 다양한 환경의 기업 및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전문 컨설턴트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Mind-SAT)’은 기관 및 기업 내 중요정보를 보호한다. 실제 악성메일 활용 감염 경로를 재현한 모의훈련 서비스를 통해 사내 임직원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며, 전문 컨설턴트가 기관 및 기업의 업무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시나리오로 모의 훈련을 제공한다.
마인드 셋은 메일 발송 여부와 개인별 훈련 척도 등 훈련에 대한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행한 모의훈련 통계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모의훈련 결과를 기반으로 한 보안 교육 서비스도 제공해, 모의훈련 결과를 토대로 내용을 구성한 보안 교육으로 구성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 효과를 높인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많은 기업 및 기관에게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함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파수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비정형데이터 내의 개인정보를 마스킹 처리할 수 있는 파수 에어 프라이버시를 제공해 조직의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 관련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을 통해 조직의 보안의식 향상과 메일을 통한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활발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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