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인이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1에서 ‘HR Solutio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HR Solution day의 주제는 'Chat GPT시대, 변하지 않는 것을 보는 유일한 해답'으로 채용 혁신을 리딩하고 있는 신경과학 기반의 인재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 역검(역량검사)과 개발자 채용 플랫폼 잡다데브(JOBDA DEV)가 소개된다. 

HR Solution day의 세션은 크게 4개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마이다스 그룹 신대석 CTO가 ‘Chat GPT 시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발표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역량센터 이현주 센터장이 ‘역검, 변하지 않는 것을 보는 가장 정확한 눈’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JOBDA DEV 개발총괄 장대성 PD가 ‘JOBDA DEV, 개발자를 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네 번째 세션에서는 JOBDA 고객 가치 총괄 이두영 CP가 ‘데이터로 완성하는 역량 중심 인재 선발’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사에는 법무법인 율촌, 현대모비스, 국민은행, 안랩, 신세계아이앤씨, GS칼텍스 등 약 150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기획 총괄인 마이다스인 송승욱 셀장은 “자소서 및 면접 스크립트 대필, 코딩 테스트의 한계 등 Chat GPT의 등장으로 기존 채용 방식의 문제점들이 더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라며, “8월 ‘HR Solution Day'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본질적인 대안과 역검(역량검사) 및 잡다데브(JOBDA DEV) 서비스가 상세히 소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R Solution Day'는 마이다스인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HR 세미나로, 많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HR 분야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역량기반 취업 매칭 플랫폼 잡다(JOBDA)를 통한 기업들의 채용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7월 ‘HR Solution Day’에는 약 200곳의 기업이 참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