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01:20 (일)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 발표
상태바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 발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6.30 15: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30일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로써 CA는 데브옵스 포트폴리오와 써드파티 솔루션을 다양하게 통합해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생태계를 구현했다.
 
시장 조사 기관 포레스터 리서치는 고객 기대, 경쟁 위협, 소비자 선택권이 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딜리버리와 반복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차별화 요인이라 분석했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은 ◇배포 플랜 및 오케스트레이션 개선 ◇테스트 양은 줄이고 범위는 늘리는 애자일 테스트 ◇필요에 따른 즉각적인 데이터 제공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등을 제로 터치 워크플로우로 제공해 문제를 해결한다.
 
개발 팀은 ‘CA API 매니지먼트’, ‘CA 서비스 버추얼라이제이션’, ‘CA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솔루션을 통합해 복합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서비스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필요한 가상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테스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을 HP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HP ALM), 아틀라시안의 지라 소프트웨어, 젠킨스, 도커, 퍼펙토, 쉐프, 퍼펫 등의 툴과 손쉽게 통합, 기존 투자를 활용해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 스택을 구성할 수 있다.
 
리차드 게르디스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 지역 데브옵스 담당 부사장은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근간이다.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포하는 능력은 차별화 요인이지만 컨티뉴어스 딜리버리의 완전 자동화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시대에는 프로세스와 툴의 완벽한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며 “데브옵스 통합을 목적에 맞게 설계하지 않으면 다양한 데브옵스 툴을 함께 활용할 수 없고 결국 전체 프로세스 병목에 대한 가시성과 엔지니어링 통합의 실효성을 잃게 된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는 엔드투엔드 데브옵스를 가속화하면서 효과적인 거버넌스를 보증하는 솔루션”이라 밝혔다.
 
매트 맥코마스 GM 파이낸셜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제품 표준화와 서버 환경 플랫폼 간 일관성을 달성했다. CA 릴리즈 오토메이션과 젠킨스 등 다른 컨티뉴어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그 결과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일관성이 결여된 부분을 신속히 파악 및 해결하고 구축 시간을 98% 절감한 2분 30초로 줄였다”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