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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에버그린 스토리지’의 새로운 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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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에버그린 스토리지’의 새로운 버전 발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6.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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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가 자사의 스토리지 구매 및 소유 모델 ‘에버그린 스토리지’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새로운 버전의 에버그린 스토리지 발표를 통해 단순히 컨트롤러와 성능을 뛰어넘어 플래시를 고밀도 환경으로 확장하는 것까지 지원하게 됐다.
 
새로운 용량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집적도가 낮은 기존의 플래시 스토리지를 통합하여 스토리지의 집적도를 높이면서 용량을 확장시키고 기존 스토리지의 용량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미 보유한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새로 선보이는 적정 규모 보증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데이터 절감 기술을 갖춘 스토리지를 구매하는 경우 철저히 유효 용량에 기반하여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레드 호크 카지노(Red Hawk Casino)의 IT 담당 부사장 매튜 모건(Matthew Morgan)은 "새로워진 에버그린 스토리지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 자원의 도입과 운영을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었다"며 "확장된 에버그린 모델은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이 따르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주기를 완화해 용량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이는 운영뿐 아니라 수익성에도 획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다"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의 제품 담당 부사장 매트 킥스밀러(Matt Kixmoeller)는 "유효 용량을 보장함으로써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절감과 관련된 위험을 제거하고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여 고객들이 확신을 갖고 스토리지를 구매하고 비즈니스를 즉각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적정 규모 보장 프로그램은 데이터 절감 위주의 보장과 관련 위험 및 복잡성을 대체할 수 있는 간단하고 고객 친화적인 대안이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