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오진욱)는 지난 23일 개최한 ‘2016 Dell 데이터 보호 솔루션 세미나’에서 고객들이 중요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온프레미스 혹은 클라우드 환경에 관계 없이 향상된 성능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Dell 데이터 보호 래피드 리커버리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R시리즈 모델 3종 ◇Dell 데이터 보호 넷볼트 백업 v11 총 3가지이다.
 
클라우드 환경상에서 신속한 복구를 위한?Dell 데이터 보호 래피드 리커버리는 기존 앱어슈어를 기반으로 하고 사용자 환경 내 다운타임을 없애기 위해 기존 앱어슈어의 검증된 기능 및 여러 주요 Dell IP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제로임팩트 복구를 가능하게 한다.
 
또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ell DR시리즈에 새롭게 DR4300e, DR4300, DR6300이 추가됐다. 새로운 DR 시리즈는 고성능과 빠른 속도로 고객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백업하면서도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Dell 넷볼트 백업은 크로스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광범위한 OS, 애플리케이션, 백업 장치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넷볼트 백업 v11은 향상된 확장성과 성능을 갖춰 급변하는 IT 환경상에서 보다 간소화된 백업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Dell 소프트웨어 오진욱 지사장은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 보호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엔터프라이즈에서 중소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과 변화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확장성, 비용효율성 및 성능을 두루 갖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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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