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DC가 발표한 2016년 1분기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 자료를 따르면 HDS는 매출 기준 과반에 해당하는 시장점유율 50.4%로 1위를 차지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분기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업계 전반에 걸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게임사인 넥슨과 대구 계명대학교 산하 동산의료원 등 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HDS의 실시간 액티브-액티브 이중화 솔루션 GAD를 포함하여 스토리지 관리 및 가상화 소프트웨어 SVOS 등의 기능들이 고도의 안정성과 성능을 요구하는 하이엔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홍균 대표이사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 인더스트리별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 전략으로 하이엔드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라며 “강력한 시장 리더십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플래시, 빅데이터, IoT 등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