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한국 지사장 이용길)가 아태 및 일본 지역 인프라 분석 총괄 이사에 패디 맥더멋(Paddy McDermott)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맷 콜론 부사장은 “맥더멋 총괄 이사는 아태 및 일본 지역의 기업들이 SAN 환경에서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패브릭 전반에 걸친 심층적이며 계량적인 분석을 통해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투자수익율을 향상시키도록 돕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케이드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갖추고 애플리케이션 공급에 있어 서비스수준 협약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더멋은 아태 및 일본 지역 전반에 걸쳐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에 대한 가치 제안을 이끌 예정이다.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은 브로케이드 6세대 파이버 채널 패브릭 네트워크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트래픽 현상을 측정하기 위해 특별 설계된 SAN 어플라이언스이다. 비용 절감과 보다 높은 투자수익율을 달성하도록 설계된 이 플랫폼은 서버와 스토리지 간의 수준 높은 모니터링 및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IT 인프라에 대한 예측 가능한 성능과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맥더멋 총괄 이사는 “순수 네트워크 전문 업체로서 브로케이드는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쳐 성능을 극대화시키는데 필수적인 예측 분석과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앞으로 브로케이드의 검증된 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패브릭, 관리 툴, 개방형 접근방식을 통해 네트워크를 혁신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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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