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오라클의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고객 서비스 중 하나로 모빌리티, 사용 용이성 뿐 아니라 현장 기술자와 전화, 이메일, 채팅을 통한 대면 서비스를 지원하는 컨택 센터 연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새로운 필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드 서비스는 통신사, 유틸리티, 첨단 기술,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의 기반 역할을 한다. 필드 서비스는 기업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과의 대면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간 기반의 예측 및 셀프 러닝 기술을 활용한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는 필드 자원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작업일정 및 이동 경로를 계획하는데 도움을 주며, 적합한 필드 서비스가 해당 작업에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새로운 혜택 및 통합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확장된 필드 리소스 매니저- 필드 관리자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필드 서비스 팀에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든 필드 액티비티들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자동화된 긴급 서비스 작업 할당-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들은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와의 통합-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와의 통합은 작업일정 및 인벤토리 트래킹 기능을 간소화한다.
펠라 코퍼레이션의 줄리아 니어리(Julia Neary) 조달 및 서비스 부문 IT 매니저는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해 펠라는 기업 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프로세스를 크게 감소시켰고 서비스 기술자의 관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를 활용해 더 신속, 안정 및 효율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장 조사 업체인 포레스터리서치의 2015년 4분기 포레스터웨이브 엔터프라이즈 및 중견 기업을 위한 고객 서비스 솔루션 부문 리포트에 따르면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는 대용량의 옴니채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요청에 채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식 관리 기반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보고서에 언급됐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