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영주 선임연구원은 ‘병원 랜섬웨어 감염 시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랜섬웨어 공격 동향, 대응정책, 대응 방안, 복구 방안, 앞으로 나갈 방향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영주 선임은 “매년 400개 이상의 신변종 랜섬웨어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랜섬웨어 분석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사용자 중심의 복구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서 준비하고 있다”며 “랜섬웨어 탐지부터 복구까지 필요한 정보를 산·학·연·관이 공유해 레질리언스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강연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