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버전의 오라클 CX 클라우드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 및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의 향상된 기능들을 통해 기업들이 세일즈, 커머스, 고객 서비스 및 마케팅 업무 영역에서 최신의 고객 경험 사례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는 기존 버전보다 최신 프로세스, 툴, 자원 및 인텔리전스를 강화한 새로운 모바일 기능들을 탑재했고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는 기업의 판매 경험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또한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는 기업들의 현장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필드 서비스 기능들을 출시했으며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B2C 마케터들이 채널간의 고객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론디 응 오라클 수석 부사장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더욱 개인화되고 차별화되며 일관된 고객 경험 관리를 요구한다. 이러한 복잡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기업들은 매출과 시장 점유율 저하라는 심각한 현실에 즉면하게 될 것이다”라며 “오라클은 기아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에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체 고객 라이프사이클 기반의 완벽한 고객 경험 스위트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라클은 세일즈, 커머스, 서비스 및 마케팅 업무 영역별 업계 내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모든 고객과의 상호작용 시 발생되는 결과를 정량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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