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13일 신메뉴 ‘몽글비지부대찌개’를 출시했다. 

몽글비지부대찌개는 국내산 순두부와 콩비지가 들어가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푸짐한 양을 담은 신메뉴다. 조리하기 쉬운 밀키트로 구성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땅스부대찌개는 신메뉴 출시 기념을 위해 13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배달의민족 2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할매니얼의 트렌드를 반영한 야심찬 메뉴로 콩비지와 몽글 순두부 덕에 식감도 좋고 고소함이 더해졌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담은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출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론칭해 2023년 창립 7주년을 맞은 브랜드다. 질 좋은 재료를 넣어 고객들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 현재 국내에 580여개 가맹점, 베트남 2개 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에서는 우수 프랜차이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이후 2년 연속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