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전기차 충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3월 14일 00시 00분부터 3월 17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모두페이를 이용해 기간 내에 100원 이상 충전한 회원에게는 전기차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모두페이 3,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모두페이를 발급한 회원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두의충전은 국내 전기차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이용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다. 전국 약 20만 대 이상의 실시간 충전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GS커넥트, LG헬로비전, EVSIS(중앙제어) 등 국내 유수의 충전 사업자(CPO)와 로밍(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모두의충전 회원은 통합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 결제를 할 수 있다. 실물 회원카드 뿐만 아니라 NFC 결제방식(안드로이드 한정), QR 결제방식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대리충전, 마이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스칼라데이터 관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와 관관해 “이번 충전 이벤트를 통해 충전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풍성한 충전 혜택까지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칼라데이터는 GS에너지, 한국타이어, 티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37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