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기업용 메신저 팀업’ 1년 라이선스 무상 지원 이벤트에 각종 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신청이 이어지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5월 13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중소기업에게 기업용 메신저를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을 통한 업무 커뮤니케이션 및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 중에 있다.
 
회사 측은 ‘팀업 라이선스 무상 지원 이벤트’를 시작한 지 약 20여 일 만에 건축, 서비스, 의료, IT, 교육기관, 제조업 등 각종 산업분야의 약 400개 중소기업이 라이선스 지원을 요청하였고 현재도 하루 평균 30개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이벤트 참가 신청과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벤트를 통해 팀업을 업무에 적용한 의료기기 분야 K모 중소기업 대표는 “영업직이 많은 사업 특성상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이 절실히 필요했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도입을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이다”며, “팀업 도입 후 카카오톡 등 개인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고도 사무실 안팎에서 PC와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호응이 높아 모든 업무를 팀업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스트소프트 ES사업본부 조성민 본부장은 “이번 팀업 라이선스 지원 이벤트가 중소기업 사업자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많은 기업들의 참가 신청이 접수되고 있다”며 “기업용 메신저 라이선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더욱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팀업 1년 라이선스 지원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의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