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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방송 임원위촉식 개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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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방송 임원위촉식 개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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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3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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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방송(이하 NGOTV)는 3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NGOTV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선임 및 임명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GO방송은 2016년 5월 31일부로 임원을 위촉했다. 총재 강기호(NGO시니어 아카데미 총재), 부총재 고종민(NGO방송 스튜디오 대표), 상임의장 주종복, 행정원장 정영수(부사장 역임), 행정처장 이재순 등 12명이 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NGO방송 강문희 이사장은 “전국 케이블방송에 돌입하여 컨텐츠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국내와 국제의 NGO관련 뉴스와 소식을 전하는 전문적인 방송이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호 총재는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구성된 만큼 방송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방송국으로 발전할 것이다”며 “오늘을 계기로 단단하고 협력심을 발휘해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GO TV는 사회 곳곳의 유명인사를 소개하는 ‘명사초대석’, CEO와 단체장 등 사회지도층과의 대담 프로그램 ‘안영화의 만나고 싶었습니다’, 선행과 이슈를 다루는 ‘NGO뉴스’, 가요에서 트로트까지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가요천국’, 한국의 사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