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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프레소, 서울-부산 비즈니스 파트너 로드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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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프레소, 서울-부산 비즈니스 파트너 로드쇼 성료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2.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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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관리에서부터 공공 클라우드 관제에 이르는 통합보안관리 전략 제시
로그프레소가 공공 조달 파트너를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로드쇼를 진행했다.
로그프레소가 공공 조달 파트너를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로드쇼를 진행했다.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조달 총판사 아이티윈과 공동으로 서울 용산 노보텔 호텔과 부산 아스티 호텔에서 비즈니스 파트너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최근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각 지역의 조달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보안운영 플랫폼 구축 전략과 통합보안관제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4.0’ 제품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로그프레소 소나 4.0’은 온프레미스 환경의 통합로그관리를 비롯해 클라우드와 SaaS까지 완벽하게 통합해 보안관제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라이선스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기존 통합로그시스템 체계를 그대로 통합 보안관제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EAL2 CC 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보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로그프레소 관계자는 “공공 분야에서 클라우드, 원격 근무 등 IT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면서 수집해야하는 데이터의 종류와 양이 늘어나고 있으며, 관리해야 하는 보안 취약점과 보안관제 정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통합로그시스템과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별개로 운영해야하는 관리자들의 피로도 또한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티윈 윤여창 전무는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로그관리에서부터 통합보안관제까지 이어지는 비즈니스 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해당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로그프레소 구동언 전무는 “그동안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은 통합로그관리와 통합보안관제 체계를 별도로 구축해 시스템별로 데이터를 중복 수집하고 정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로그프레소 소나 4.0 도입으로 구축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별 보안관리 체계 준비 상황에 따라 통합로그관리시스템 구축부터 통합보안관리 체계로의 전환에 이르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그프레소는 3월 중 로그프레소 소나 4.0을 통합로그관리와 통합보안관리 라이선스를 분리해 공공 조달 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영역의 하이브리드 통합보안관제 플랫폼 시장을 확장하면서 파트너들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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