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코드레이 클라우드(CODE-RAY CLOUD)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코드레이 클라우드는 시큐어코딩 솔루션 중 SaaS 표준등급으로 인증을 받은 CSAP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기반 분석, 가상 컴파일 기술을 적용했으며 특히, 소스코드 유출 위험을 완벽히 제거하여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는 “행정안전부에서 행정·공공기관 정보 시스템을 전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공클라우드 런칭 이벤트를 통해 사전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공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공클라우드 런칭 이벤트는 2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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