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프트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2023년 토끼해를 맞이해 스타필드 하남 1층 데블스아트리움에서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020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젤리캣의 또 다른 인기 라인업 ‘어뮤저블’ 라인도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아보카도, 프레즐, 크로아상 등의 귀여운 음식모양 인형들로 마련돼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젤리캣 초대형 버니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출력하여 연인 혹은 친구들과 팝업스토어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젤리캣 포토카드를 소장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나만의 개성대로 ‘꾸미기’에 진심인 1020 세대들 사이에서 키링 등의 소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젤리캣 역시 그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하였고, 이번 행사를 통해 1020세대 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젤리캣의 키링을 비롯한 다양한 인형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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