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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네버,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객관적 증명이 가능한 개인정보 파기관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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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네버,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객관적 증명이 가능한 개인정보 파기관리 체계 구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1.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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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네버(대표 오세민)는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개인정보 파기이력 관리 솔루션(PRIVACY-X)’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은 국내 유일의 융·복합 다기능 항만으로서 국내 총 물동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해운물류 중심 기지로의 역할이 커져감에 따라 공사에서는 이와 함께 필연적으로 늘어나는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계획 하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종이문서를 통해 수집 되고 있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파기이력 관리 솔루션(PRIVACY-X)’을 도입하였다. 최근 사회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노출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선제적인 개인정보보호 조치이며 공사 내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서이다.

공사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종이문서를 파기하고, 이를 전산화하여 관리하기 위한 최적화된 인프라와 체계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요청하였다. 

나우네버는 이를 위해 목적이 달성된 개인정보(종이문서)를 현장에서 즉시 파기 하고,  파기 수행 이력을 전산화 할 수 있는 ‘개인정보 파기이력 관리 솔루션(PRIVACY-X)’을 제공하였다. 해당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전산화 된 로그에는 누가, 언제, 어떠한 개인정보(개인정보파일 및 수집서식)를 파기 하였는지와 함께 비식별화 된 파기 이미지가 포함된다.

공사는 12월 본격적인 솔루션 구매와 함께 개인정보 처리가 활발히 진행되는 일부 부서에서 개인정보 파기관리의 시범운영(개인정보 안심파기 프로젝트)을 시작한다. 향후 개인정보 파기 관리계획을 정비하고 개인정보가 포함된 종이문서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단계적인 과정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나우네버 박종호 팀장은 “자사의 솔루션을 통해 항만시설에서 수집 및 처리되는 다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통해 항만시설 내 개인정보 파기 관리 문화가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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