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보안 및 편의 기능이 강화된 클라우독(ClouDoc) 윈도우 에이전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엠클라우독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은 보안과 협업 기능을 겸비한, DRM/DLP/EDMS가 하나로 통합된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에서는 아래와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보안 및 특별관리가 요구되는 문서에 대해 보존기한을 1년/3년/5년/영구보존까지 설정하여 기간만료 시 자동으로 삭제되는 ‘문서보존기한 설정 기능’과 더불어, 문서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분석 후 검출건수를 리포트 해주는 ‘개인정보 검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문서의 보관 및 유통 과정에서의 주요 정보 보호가 더욱 강화된 것이다.

새로워진 클라우독(ClouDoc)에선 이메일, 모바일 기기 등 로그인 시 ID와 PW 이외의 추가 2단계 인증 기능을 적용해 더욱 안전한 계정 이용이 가능 해졌다.

또한 지난 6월 이후,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IE 기술 지원 중단에 따라, 기존 Active X 및 IE방식을 제거하고 클라우독(ClouDoc)의 웹컨트롤을 크롬, 엣지 브라우저와 연동시켜 안전한 웹 브라우저 환경을 구축하였다.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되었다. 전자메일 열람 시, 자체 개발한 ‘EML뷰어’를 통해 상용프로그램 없이 메일 열람이 가능 해졌으며, 온라인 보안디스크 내에서도 휴지통을 통해 삭제된 파일 복원이 가능하다.

유상열 엠클라우독 대표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은 계속 더 나은 UI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aidoc’과 병행하여, 문서 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엠클라우독은 올해 국내외 9개의 전시회를 참여하는 등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귀를 기울였으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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