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버블클렌저를 선보이는 케피가 오리온과 다시 한 번 손을 맞잡는다. 이벤트는 ‘말랑말랑 동글이 3총사’와 ‘케피 해피 크리스마스’ 두 가지로 지난 5월 어린이날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말랑말랑 동글이 3총사’는 케피 버블 젤리솝 3종(스트로베리, 바나나, 그린애플)과 오리온 알맹이젤리 3종(리찌, 포도, 자두)을 활용해 기획된 특별 구성 이벤트다.

이들은 키즈 시장 내 각자의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힌 두 브랜드에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준 제품들로 동글동글한 모양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제형이 특징인 케피 버블 젤리솝은 비건 인증을 받은 비누로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를 사용해 안전하다. 또한 쫀쫀한 제형의 버블이 모공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완벽한 세정을 도울 뿐만 아니라 세라마이드 엔피 성분이 들어있다.

오리온 알맹이젤리는 과일 속살을 그대로 품어 과육의 결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젤리 형태의 간식이다.

케피와 오리온은 이 두 종류의 제품들을 활용해 젤리솝 대가족 세트, 젤리솝 3형제 세트, 젤리솝 동생 등 세 가지 파격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오리온 꼬물탱과 함께하는 ‘케피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1만원의 해피 쿠폰 적용 및 전 구매자 꼬물탱 젤리 증정부터 케피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비롯해 케피의 각종 제품까지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케피를 전개하는 ㈜제로파운더스 관계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의 원천이 되며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케피의 메시지가 오리온의 지향점과 같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동글이 3총사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신나는 경험을 한 어린이들이 긍정적 에너지를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