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사장 최원식)는 오늘,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자동 멀웨어 분석 솔루션 보고서에서 자사의 APT(지능형 지속 위협) 대응 솔루션 ‘와일드파이어(WildFire™)’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와일드파이어는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 대한 지능형 방어 기술을 제공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보안 플랫폼에 통합된 와일드파이어는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클라우드에 설치된 모든 종류의 보안 어플라이언스에 대해 지능형 위협 탐지 및 예방을 지원하며 5분 이내에 전세계 모든 사용자들에게 보안 정보를 자동으로 공유한다.
 
포레스터는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2분기 자동 멀웨어 분석 시장 보고서’에서 자동 멀웨어 분석에 대해 “팔로알토 네트웍스 솔루션은 실무자가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는 특정 분석 작업을 정적, 동적 분석 방법을 통해 자동으로 수행하며 이를 통해 알려진 멀웨어는 물론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는 단계까지 진화했다.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이버 위협을 사전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이 보안 기술은 선택 사항이 아닌 2016년 필수 투자 항목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기술했다.
 
르네 본바니 팔로알토 네트웍스 CMO는 “포레스터로부터 와일드파이어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차세대 보안 플랫폼의 통합 구성요소인 와일드파이어는 알려진 공격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모든 공격을 차단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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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