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본사가, 2022년 9월 30일로 마감되는 2022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2년 3분기 총매출은 11억 5,000만 달러로, 8억 6,72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은 빠르게 성장하는 사이버 보안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왔으며, 특히 올 3분기에는 매출 및 수주액이 30% 이상 증가하며 업계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라며 "향후 포티넷은 보안과 네트워킹의 융합, 공급업체 및 제품 통합의 업계 트렌드, 더욱 고도화된 위협 환경, 기존 및 신규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등에 집중하며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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