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타운하우스 ‘데이즈힐’이 분양한다고 밝혔다.
 
전세대 남향의 3층 총 33세대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데이즈힐은 이국적 스타일의 타운하우스다.
 
단지 위치도 해수면에서 180m의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여 해수면 대비 지상 30층에서 바다가 보이며 단지 전면에 방풍목의 가림이 없다.
 
1층에 정원이 배치됐으며 단지의 지하1층은 실제 1층 높이로 정원은 지상 2층에 설치되는 효과가 있다. 데이즈힐은 공동주택형 타운하우스로 33세대가 단지형으로 구성되며 단지내 동선구성이 가능하다.
 
출입구 개폐 시스템이나 단지 전체 시큐리티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해당되어 대한주택보증은 책임준공과 신탁사의 시행 등으로 구입할 수 있다.
 
데이즈힐은 해발 170-180m에 위치하고 전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되어 있다.
 
설계기법( 토지형상을 그대로 이용)을 통하여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은 물론 독립된 정원까지 1세대가 쓸 수 있다. 제주건축문화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하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