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2:10 (금)
전농동 신동아파밀리에 2차 조합원 모집
상태바
전농동 신동아파밀리에 2차 조합원 모집
  • 프레스센터
  • 승인 2016.05.17 11: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조성되는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가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1개 동의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와 84㎡ 총 657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직접 시행하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절약되어 10-30% 이상 저렴해진다.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수도권이 아닌 서울에 지어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며 3.3㎡당 1290만 원대부터 제공된다.

이 곳은 1호선 청량리역,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내부순환로, 북부 간선도로, 동부 간선도로 등 교통망을 통해 서울 중심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1분거리에 경전철 전농역이 예정되어 있다. 근처에 배봉산 근린공원과 답십리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롯데백화점, 서울성심병원 등이 있다.
 
교육 여권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해성컨벤션고등학교, 휘경여자중학교, 휘경초등학교 등이 있으며 동부 교육청도 있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며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