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는 오늘, 홈 오피스 및 소기업 사용자를 위한 올인원 스토리지 장치 Plus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새로운 4베이 Synology DiskStation DS923+를 발표했다.
다용도 Synology DiskStation Manager(DSM) 운영 체제를 탑재하는 DS923+는 비즈니스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간편하게 문서에서 공동 작업 수행, 원격으로 파일에 액세스 및 물리적 자산 모니터링 등 이 모든 작업이 소형 데스크톱 형식에서 수행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카드를 통해 손쉽게 네트워킹을 업그레이드하며 데이터 전송 속도를 더욱 향상시키는 옵션을 제공하므로 사용 즉시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DS923+는 가정과 소규모 사무실을 위한 기본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다중 사이트 구축용 엣지 노드로 작동할 수 있다. 소형 4베이 설치로 50TB 이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DX517 확장 유닛으로 간편하게 확장하여 드라이브 9개에서 120TB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
사용자는 10GbE 네트워킹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내장되는 PCIe 슬롯을 통해 M.2 NVMe SSD 드라이브를 추가하여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고속 캐싱을 활성화하거나 추가 올플래시 스토리지 풀을 만들 수 있다.
원격으로 작업하는 팀과 여러 위치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 사이트 간 파일 동기화 기능을 통해 Synology 장치 간에 콘텐츠를 미러링할 수 있다. Synology Drive는 편리한 원격 파일 액세스,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의 개인 정보 보호와 완전한 데이터 소유권을 결합하여 직관적인 파일 관리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DS923+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고성능 로컬 스토리지를 사용하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로 설치 공간을 줄일 수 있다. Synology Hybrid Share는 사용 빈도가 낮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하며 자주 액세스하는 파일에 LAN 속도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이러한 파일을 장치에서 캐시한다.
Synology의 제품 매니저 Michael Wang은 "DS923+는 사용자에게 크기를 뛰어넘는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스토리지와 네트워킹을 간편하게 확장할 수 있으므로 증가하는 요구 사항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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