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오한진 박사의 건강프로젝트에서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며 해결책으로 다이슨 청소기를 소개했다.
 
최근 초미세먼지의 심각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외출을 할 때 마스크는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PM2.5, PM1.0크기의 유해한 초미세먼지, 그리고 집 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균까지 걸러내야 한다.
 
병원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가려움증, 염증, 발적, 모낭염가 겨울철에 비해 초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9만 5천명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는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되는데 여성 출산 전 후와 같이 호르몬, 신체 균형이 미세먼지 때문에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기에 실내의 미세먼지를 더욱 잘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초미세먼지는 실외보다 실내가 더 높게 수치가 나타나기 때문에 실내 초미세먼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예를 들었다. 녹차가루를 바닥에 뿌려 떨어진 먼지를 청소기로 흡착시키는 것이 미세먼지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한다.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방송에 소개된 청소기는 큰 먼지부터 초미세먼지까지 한번에 빨아들이는 영국 브랜드 다이슨 무선 청소기로 소개가 되었다.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고효율의 포스트 모터 필터가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박테리아까지 잡아내어 준다고 한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