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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전산장애, BCP와 재해복구센터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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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전산장애, BCP와 재해복구센터로 대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1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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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주센터와 유사한 전산시스템 갖춘 DR센터로 실시간 장애대응체계 보유

최근 대규모 전산장애로 인한 전국적 혼란 속에 재난대응체계의 중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니텍(대표 김준근)의 BCP 서비스와 재해복구센터(DR센터)에 괌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니텍은 지난 20여년 간 천재지변이나 해킹 등 각종 재난 재해로 인해 전산센터가 마비될 경우 금융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주센터와 유사한 전산시스템을 갖춘 DR센터를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재개하는 24*365 기반 대응체계를 보유하며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해왔다.

최근 IDC 장애대란 등 재난 상황으로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 유지가 불가능할 때 안정된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니텍의 BCP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이니텍의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서비스는 Dual-Operation과 백업이 가능한 BCP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난 발생 시 단순 복구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의 연속성 보장 및 핵심 업무 기능을 지속해 줄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미리 조성해 두어 업계 최고 수준의 뱅킹 서비스를 지향하는 분산 및 백업 서비스이다.

이니텍의 BCP 서비스는 분산, 예비, 백업 총 3가지 형태로 서비스되며 뱅킹 시스템의 100% 성능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상시 분산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격지 백업센터 구축을 통하여 물리적 기반을 확충하고, 서비스 연속성 제고를 위한 백업시스템 운영체계 수립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사태로 정부가 관련 기업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자, 여러 분야에서 재해 복구 시스템 마련에 대한 경각심으로 DR센터 구축 문의와 더불어 업무연속성을 보장하는 BCP 서비스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니텍 금융사업본부 조영민 본부장은 “장애 및 재해 등 기업위기상황은 다양한 형태로 늘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한 데이터 백업이 아닌 비상사태 발생 시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복구하는 체계적인 업무지속성 계획인 BCP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니텍은 레거시부터 클라우드 환경까지 다양한 DR 센터 구축과 다수의 금융기관에 BCP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를 최상의 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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