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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2022년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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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2022년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10.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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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가 워라밸에 기반한 구성원 중심의 인사-복지제도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2022년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유연근무제도, 자기계발 지원, 수평적인 조직문화, 육아하기 좋은 환경 등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 문화,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일자리 질’ 항목의 평가비중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성과’와 ‘기업 우수성’을 포함한 3가지 평가 항목에서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로 근무환경을 확인함은 물론, 프리젠테이션(PT) 등 임직원 면접심사를 병행하여 육아지원제도 운영, 복지공간 및 복지제도 운영, 유연근무제 활용 등의 항목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이노그리드는 ‘일자리 창출성과’ 부문 중 ‘일자리 창출실적’ 항목에서 ◇전년 대비 평균 재직인원이 43%가 증가된 점, ‘기업 우수성’ 부문 중 ‘성장 우수성’ 항목에서 ◇미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점, ‘일자리의 질’ 부문 중 ‘일생활균형제도’ 항목에서 ◇자율 시차출퇴근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 ◇임직원을 위한 쾌적한 복지공간 조성 및 대학원 지원제도 등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이라는 점 등 차별적이고 선진적인 인사· 복지제도를 어필하면서 다른 참가 기업들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면접심사에서 직접 PT를 맡아 기업의 우수성과 미래 잠재력을 적극 피력하여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서울시 거주 청년 정규직 채용시 복지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개선금’을 1인당 최대 1500만원씩, 1개 기업에 총 3명까지 지원한다. 또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간 지원하고, 육아친화 및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조언·상담·자문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는 모두 243개 기업이 신청서를 접수해 서면평가를 거쳐 1차 선정된 103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 대면 발표와 면접을 진행했으며 강소기업지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51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기업의 소명이자 책임인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충실했던 결과가 이와 같은 경사로 이어져 더욱 뿌듯하고 의미가 새롭다”라며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퍼블릭 사업 신규 확장, 기업·솔루션 브랜드 및 주주가치 제고 등 이노그리드만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클라우드 플레이그라운드’ 만들기에 본격 돌입하여 2025년 공공 클라우드 대전환에 즈음한 제2의 도약기를 착실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지난 7월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2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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