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 50개 동 총 3300여 가구 이상 규모의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이며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구조이며 주방에는 가스쿡탑, 인덕션 등이 있고 실내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과 펜트리가 제공된다. 또한 스포츠용품, 신발 등 보관 가능한 현관신발장과 수건, 속옷, 바디용품 등 수납 가능한 욕실수납장을 갖췄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거실 조명, 가스밸브, 난방시스템 등 제어가 가능한 외부제어시스템과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과 욕실스피커폰 및 비상콜 시스템, CCTV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GX룸,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맘스까페(키즈존),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휴식을 할 수 있는 문화공원과 휴게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20여 개 버스노선 및 도보 2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세류역과 메탄권선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과 경기도 권역 접근이 가능하며 1번 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이용 및 영동고속도로, 서울-용인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교육시설은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며 도보 통학 가능한 곡반초, 화흥중, 곡반중, 권선고 등이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