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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가상화폐 거래 추적 기업 BIG, 플레인비트와 협력...”국내 전문인력 양성과 시장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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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가상화폐 거래 추적 기업 BIG, 플레인비트와 협력...”국내 전문인력 양성과 시장확대”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10.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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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한국 런칭 행사. (사진 왼쪽부터 BIG 디렉터 윌리엄 칼란, APAC 총괄 신흥철 이사, 플레인비트 김진국 대표이사)
BIG 한국 런칭 행사. (사진 왼쪽부터 BIG 디렉터 윌리엄 칼란, APAC 총괄 신흥철 이사, 플레인비트 김진국 대표이사)

글로벌 블록체인 거래 및 분석전문기업 Blockchain Intelligence Group(이하 BIG)이 18일 엘타워 8층 엘가든홀에서 국내 사법기관 및 금융조사기관 암호화폐 범죄 예방 관계자를 초청해 BIG 런칭 행사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직 DEA(미국 마약단속국) 요원으로 불법자 금세탁 및 사이버범죄 전문가이자 현 BIG의 디렉터인 윌리엄 칼란(William Callahan)이 직접 암호화폐를 이용한 글로벌 범죄 트렌드와, 북미 및 유럽 선진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암호화폐 범죄의 실사례 및 ‘QLUE’를 이용한 실제 추적대응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미 사법당국 및 주정부 사법기관에서도 널리 사용하는 QLUE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Blockchain Intelligence Group(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그룹)

BIG는 인공지능과 자동화된 머신러닝 알고 리즘에 기반한 분석기술로, 자금세탁, 암거래 등과 같은 암호화폐의 불법거래내역을 법의학적인 방법으로 추적 및 분석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솔 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검색 및 분석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100개 이상 의 은행, 네오뱅크, 암호화폐 거래소 및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가상화폐 위험을 모니터링 및 조사하고 규정을 준수한다.

이 회사의 BIG Compliance Suite은 현재 435,000개 이상의 ERC-20 기반 토큰 및 113,000개 이상의 NFT 컬렉 션을 포함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XRP등을 포함한 12개의 주요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78억 개 이상의 암호화폐주소 및 거래를 분석했다. 암호화폐 거래의 리스크 스코어링 모듈인 ‘BitRank Verified’는 암호화폐 위험 모니터링을 자동화해 은행, NEOBanks, 지불 제공업체,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ATM 등에 대한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또 포렌식 분석모듈인 QLUE는 탐색 및 포렌식 분석을 위 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직관적인 블록체인 분석 툴 중 하나로, 자금세탁 범 죄자자와 기타 불법 행위자가 가장 널리 사용하는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을 지원한다. QLUE는 다중 체인 시각화를 수행하며 NFT를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신흥철 이사와 김진국 대표
신흥철 이사와 김진국 대표

BIG 한국 및 APAC 사업을 총괄하는 신흥철 이사는 “가상화폐 불법 거래는 2021년 140억 달러에 달한다. 4년만에 3배가 증가했다. 국내도 2021년 3조1천억이 넘는 불법거래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를 분석하고 조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국내 수사기관과 법집행기관을 중심으로 플레인비트와 협력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관련 전문가 인력양성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IG는 한국시장에서 국내 사법 조사기관에 암호화폐 추적솔루션 ‘QLUE(클루)’ 도입을 확대해 나가 불법 거래 범죄 검거율 향상과 수사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것 그리고 플레인비트와 협력해 수사 조사인력 양성으로 가상화폐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신 이사는 “타사 추적솔루션과 비교해 BIG 솔루션은 사용하기 쉽고 시각화가 뛰어나다. 리스크를 분석해 스코어링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또 NFT 분석역량도 뛰어나다”며 “마약거래, 랜섬웨어, 자금세탁 등 불법적인 가상화폐 거래를 분석·추적하고 범죄조직을 검거하는데 강력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외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추적솔루션을 검증 차원에서 멀티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기존 가상화폐 추적솔루션과 멀티 체크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멀치 체크 차원에서 기관들에게 BIG 솔루션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며 이후 편의성과 성능 차원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시장 확대는 자신한다”고 밝혔다. 

BIG 국내 파트너사인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 PLAINBIT)는 침해사고 대응부터 증거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컨설팅과 보안 강화는 물론 이디스커버리 지원까지 디지털포렌식의 전 영역에 걸친 포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포렌식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기업은 물론 국내 수사 및 조사 기관들과도 다양한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어 BIG의 국내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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