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2가 9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책임자, 실무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 등 1,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고 30여 개 국내·외 보안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22 전시회에 참가한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지난 20년간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기관에 문서관리부터 보안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22년, 엠클라우독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식관리에 대한 시장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여 20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내 지식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aidoc(아이독)’을 개발·출시하였다.

‘aidoc(아이독)’은 과거 사람의 개입을 필요로 했던 수동적 지식관리 한계를 해결하고자 개발한 문서 임베딩 기반의 AI 지식관리 솔루션으로, 올해 신제품 출시행사를 마치고 인공지능 지식관리 시장의 첫 제품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지식관리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aidoc(아이독)’은 열람 중인 문서와 관련된 문서를 추천하는 ‘유사 문서 추천’, 주기적으로 작성되는 문서를 시기에 맞춰 추천하는 ‘주기 문서 추천’, 열람 중 문서와 관련된 문서를 가장 많이 작성한 전문가를 추천하는 ‘사내 전문가 추천’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협업을 촉진한다.

사내 문서에 대한 카테고리 분류도 자동으로 수행하는데, 분류된 카테고리는 ‘aidoc(아이독)’이 제공하는 추천 서비스와 문서 검색 등 다양한 기능에 활용된다. 해당 기능을 통해 지식 관리 조직이나 인력을 별도로 편성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관리하여 기존 지식관리 솔루션 도입의 주 실패 원인이었던 인적 노력의 과투입을 해결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aidoc(아이독)’은 정보보안과 문서 협업에 필요한 EDMS와 DLP, DRM의 기능을 고루 지닌 엠클라우독 ‘문서중앙화 솔루션’과 결합해 구축형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문서의 수집부터 활용, 보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엠클라우독은 향후 기존 고객사에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을 적용하여 효용성을 확인하고, 신규 고객 대상으로도 적극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시장 공략 역시 적극 추진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솔루션은 아니기에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는 일본 협력체계 강화 및 올해 후반기 예정된 일본 및 싱가폴 전시회에 참여는 물론이고, 현재 진출해 있는 국가 이외에도 해외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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