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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ON 2022 전시회-영상]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비식별화 솔루션 ’DataEye PIDI’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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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ON 2022 전시회-영상]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비식별화 솔루션 ’DataEye PIDI’ 선보여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10.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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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처리, 익명처리, 내ㆍ외부 결합전문기관과 결합을 위한 기능 지원
펜타시스템
펜타시스템

2022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2가 9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책임자, 실무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 등 1,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고 30여 개 국내·외 보안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22 전시회에 참가한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는 지난 35년간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을 컨설팅 및 공급/구축해 온 IT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빅데이터 사업에 집중하면서 경험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포털 솔루션,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표준화 및 통합 메타관리, 데이터 품질관리, 자율협력주행 관제 솔루션 등을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펜타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비식별화 솔루션 ’DataEye PIDI(데이터아이 피디)’는  고객사가 보유한 개인정보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명처리, 익명처리, 내ㆍ외부(결합전문기관) 결합을 위한 기능을 지원한다. 

다양한 사업분야의 고객사로부터 필요한 요청사항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제품 버전을 업그레이드하여 올해 초 DataEye PIDI(버전 5.0)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국가 공인 기관에서도 제품 기술력과 품질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DataEye PIDI는 가명정보 처리와 관련된 법률 및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정보보안 실무자의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를 충족하기 위한 가명처리 프로세스 기반의 포털 기능과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위한 다양한 보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저장시스템 연계와 빅데이터 처리 성능을 극대화 하는 대용량 데이터셋 병렬처리 요소기술은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가명처리 해야 하는 금융 및 통신분야에서의 수요 증가와 안정적인 기술지원으로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가명정보 처리시스템의 특성상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안전성 확보 및 관리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 DataEye PIDI는 프로젝트 생성부터 데이터셋 입수/가공/반출 등 업무 단계별 각종 처리 이력을 기록하고 통제하는 관리 기능과, 신청서 기반의  단계별 결재 승인 관리, 데이터 생성부터 파기까지의 보안대책 적용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명처리의 목적과 처리환경, 데이터 연계 대상, 감독기관 등을 고려한 단계별 철저한 관리기능도 제공하여 안전한 가명처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금융 및 의료기관의 경우, 5단계 가명처리 절차 중, 2단계 '위험성 검토'와 4단계 '적정성 검토' 업무에 대한 안전성 확보조치 수행 부분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3자 제공의 목적으로 가명처리를 수행할 경우 더욱 철저한 식별 위험성 검토가 요구되고, 식별 가능성이 높은 항목과 특이 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고급 분석 기능을 솔루션 기능을 필요로 한다. DataEye PIDI는 데이터의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전하게 가명처리 수행 및 적정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IT 시스템 환경은 물론, 클라우드/데이터레이크 환경 등 다양한 데이터 타입, 처리환경, 시나리오 그리고 다양한 조직의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반영하여 고객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고객사의 필요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DataEye PIDI의 성능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다. 개인신용정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은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위해 가명처리하거나 타 기관과 결합을 하려는 수요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보건의료분야와 공공분야에서도 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중점 사업인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한 정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참여 및 신기술 선행 연구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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