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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ON 2022 전시회-영상] 파수, “고객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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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ON 2022 전시회-영상] 파수, “고객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 극대화”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10.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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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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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2가 9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책임자, 실무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 등 1,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고 30여 개 국내·외 보안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22 전시회에 참가한 파수(대표 조규곤)는 최신 IT 트렌드 변화에 맞춰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천여 개의 국내 기업 및 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데이터 보안 1위 업체로 자리매김 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 있는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0년 설립해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 및 보급하며 국내외 데이터 보안 시장을 리딩해 온 파수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걸쳐 고유의 식별 코드, 일관된 정책, 연계된 로그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DRM은 물론,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문서 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과 서로 연계해 고객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을 극대화한다. 

또한 파수는 국내 최초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인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 ADID)’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의 진본증명 플랫폼, 인공지능 메모앱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파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인 스패로우(Sparrow)는 인공지능 기반의 차별화된 기능 제공과 우수한 성능으로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품질 테스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파수 ‘랩소디(Wrapsody)’는 문서 가상화를 기반으로 문서 중앙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파편화된 문서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이다. 문서별 고유의 식별코드와 버전을 부여해 분산저장 되더라도 하나의 파일로 인식, 수정저장만으로도 저장위치와 상관없이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한다. 문서 생성 시점부터 접근 제어와 감사 추적 기능을 제공하며, 모든 문서는 암호화 보관돼 유출되더라도 권한이 없으면 열지 못한다. 또한 CAD 파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과 버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자산인 설계도면 등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파수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는 문서 공유, 협업, 버전관리, 보안 화상회의 기능을 모두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다른 협업툴과 달리 문서 및 워크그룹 기반의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역시 문서 가상화 기술로 문서 열람 시 항상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 

랩소디 에코 또한 CAD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종류 및 버전을 지원한다. 다른 문서와 마찬가지로 도면 파일도 암호화돼 저장/공유되며, 문서 공유 후에도 권한 변경 및 폐기가 가능하다. 프로젝트가 완료돼 권한을 회수하고 나면 협력업체가 도면을 보유하고 있어도 열람할 수 없다. 열람 기간뿐 아니라 열람 횟수도 제한도 가능하다. PC, 맥, 모바일, 웹 환경을 지원하며, 워크그룹 단위별 관리 기능과 사용 이력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PASCON 2022에서 함께 소개되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는 PC 및 서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 및 컨텍스트 기반으로 분류하는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이다.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Mind-SAT)’은 이메일 사용과 관련한 임직원들의 보안 인식을 향상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파수는 다양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걸쳐 고유의 식별 코드, 일관된 정책, 연계된 로그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시대의 데이터 보안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각 솔루션들은 데이터 생성 시점부터 시작되는 모든 활동을 고려한 총 8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으며, 이를 통해 보안과 관련된 모든 예외 상황에 대비가 가능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그 대표적인 예로 올해 PASCON에서 소개하는 ‘랩소디(Wrapsody)’는 파수의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과 연계해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파수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모든 규모의 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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