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2가 9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책임자, 실무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 등 1,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고 30여 개 국내·외 보안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22 전시회에 참가한 스파이스웨어(대표 김근진)는 기업의 정보 자산 및 고객 정보를 보호하는 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이다. 스파이스웨어의 제품은 서비스형 클라우드(SaaS) 기반으로, 기업의 웹 및 서버 환경에 관계없이 빠르고 유연한 적용이 가능하며 구독 요금제로 초기 기업이라도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정보 보안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며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침해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DPS’,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ANP’, 클라우드 서비스 및 원격 근무 확대에 맞춰, 사용자 신원 혹은 액세스 지점의 IP 확인 등으로 검증된 사용자만 데이터 접근을 허용하는 데이터 중심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원 ZTS’가 있다.

◇Spiceware One DPS : 데이터 보호 서비스

웹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며 겪을 수 있는 고객 데이터 침해 위협을 보호하는 서비스다. 게이트웨이 방식으로 어떤 서비스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웹에 올라가는 민감정보, 비속어를 탐지해 자동으로 마스킹 처리하거나 업로드를 차단하는 웹 필터,  개인정보 자동 수집·탐지·암호화, 서비스 접근 정책 설정 및 접속기록 관리, 이상행위 자동 소명 요청 및 승인 관리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실태점검 등 감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등 복잡한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를 간편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piceware ANP : 개인정보 비식별화 서비스 

개인정보 가명·익명 처리 시 개인정보 재식별 위험을 제거하고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지원해 안전한 비식별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솔루션과 달리 가명정보 취급자가 개인정보 DB를 내려받지 않고도 에이전트 내에서 바로 비식별화 처리가 가능해 별도 공간에서 가명처리를 수행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면서 내부 유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반복 작업은 작업 스케줄러 기능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비식별화된 데이터는 형태보존 가명화 형태로 저장돼 개인정보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 가명처리 기법을 적용할 수 있으며 가명처리 적절성 평가에 필요한 다양한 증적 추출을 지원함로써 안전한 비식별 처리가 가능하다. 

◇Spiceware One ZTS : 데이터 중심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비스 

웹(Web), SaaS, 클라우드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기업의 기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비스다.

시간·장소·기기에 따른 사용자 관리와 Web·Cloud·SaaS 통합 보안 관제로 보안 가시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SaaS 외에도, 개인이 업무 편의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쉐도우(Shadow) SaaS 사용현황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SaaS 데이터를 암호화 저장하고 파일 이력·버전·접근 권한 관리로 중요 데이터 유출 및 손실을 방지한다. 클라우드 저장소 내 원본 파일은 철저한 사용자 인증을 거친 사람만 확인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이상징후 알림 지원으로 데이터 유출 위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글과 옥타의 SAML SSO와 OTP 생체인증 등의 다중 인증(MFA)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스파이스웨어 원 DPS’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우리나라 ICT 분야 대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에 공급하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공공 클라우드 대전환으로 공공기관의 상당 수가 민간 클라우드의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기회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사업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 대상 확대로 개인정보 비식별화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명·익명처리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ANP’ 공급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스파이스웨어 원 ZTS’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앞세워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