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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사이버 로드맵 컨설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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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사이버 로드맵 컨설팅’ 출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5.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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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가 대기업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이해와 위협 완화 조치를 제공하고 구현하는 새로운 컨설팅 프로그램인 ‘사이버 로드맵 컨설팅’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사이버 로드맵 컨설팅의 방법론을 활용하는 BT 컨설턴트들은 고객 맞춤형의 사이버 보안 위협 완화와 방어 전략을 구축할 수 있어 고객사의 직원과 조직 전반적에 걸쳐 보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상세하고 단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고객 비즈니스의 우선 순위와 특정 ICT 상황에 상응하는 권장 개선 방안이 포함돼 있다. 또한 제공하는 모든 컨설팅은 보안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는 BT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고객사의 보안 환경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
 
BT의 글로벌 보안 컨설팅 팀은 여러 방면의 사이버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500여 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데 컨설팅 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인증 사항들은 CISSP, CISA/CISM, ISO27001, ISO27005 ITIL 등을 포함한다.
 
BT의 보안 컨설팅 부문 상무인 거스 반 에스는 “우리의 접근 방법은 차별화를 발견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더 넓은 관점에서 보안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같은 접근 방법은 BT의 자산인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 포트폴리오의 핵심 부분이다. 이는 맞춤형 설계, 구현과 운영 능력, 관리 서비스 제공 등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다. 여기에 특정 벤더에 구애받지 않는 BT의 접근 방법과 결합해 글로벌 규모로 실질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장하며 동시에 고객이 기존에 투자한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비즈니스 목표에 맞춰 밀접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BT 사이버 로드맵 컨설팅은 국제보안표준인 ISO27002를 비롯해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금융 서비스 산업을 위한 미국연방금융기관검사협의회의 필요조건을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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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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