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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틸, 콘크리트 보강용 강섬유 ‘신통방통 몰탈강화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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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틸, 콘크리트 보강용 강섬유 ‘신통방통 몰탈강화재’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2.10.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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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스틸이 최근 자체 개발한 콘크리트 보강용 번드렉스(강섬유) 제품 ‘신통방통 몰탈강화재’를 선보였다.

바닥 공사의 효율을 높여주는 번드렉스(강섬유)는 단면이 작고 길이가 짧은 섬유 형상으로 가공한 강철을 말하며, 이는 콘크리트 속에 3차원 분산 투입되어 기존 콘크리트의 물리적 강도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콘크리트 보강재다.

코스틸의 특허 받은 강섬유 ‘신통방통 몰탈강화재’는 콘크리트의 취성 파괴 특성을 연성 파괴 특성으로 유도하고 휨인성 증대, 소성수축, 건조수축 균열을 억제해주는 콘크리트 보강재로 국내 최고의 첨단 공정에서 생산된다.

신통방통 몰탈강화재 슈퍼 번드렉스는 강섬유 방통 몰탈강화재로 아파트, 공동주택 주거용 온돌 바닥 미장과 대형 건물 및 각종 건축물, 넓은 면적의 바닥 벽면 시공에 적합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콘크리트 및 시멘트 몰탈 바닥 시공 시 층간 소음방지, 단열기능 강화, 바닥균열 방지, 마감 공사 및 하자 방지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주)코스틸은 지난 1977년부터 현재까지 콘크리트 강화재 개발 및 제조, 유통 사업을 펼치면서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해결과 빠른 시공을 위한 기술개발에 힘써온 전문 회사다. 건설 분야에 필요한 콘크리트 강화재의 품질 좋은 자재들을 꾸준히 발전시켜왔다. 

특히 바닥 공사 시 강도 높고 시공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번드렉스(강섬유)와 슈퍼데크를 개발했으며, 연강선재를 기반으로 하는 건축재인 철사, 철망, 철못 등을 전문 생산 공급하고 있다.

오랫동안 다양한 건설, 건축자재를 생산 및 유통하면서 국내 건설업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일반 건설 분야를 넘어 지속적인 R&D를 통해 최근에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슈퍼데크 시공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