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가 2단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3061세대로 전용면적 59㎡, 75㎡, 84㎡로 중소형 단지로 구성이 된다. 평균 공급가는 전용 3.3㎡당 600만원대부터이다.
 
4Bay설계로 특화된 평면이 전 세대에 적용되며 동간 간격을 넓게 설계하였다. 또한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과 대형생태공원, 녹지광장이 들어서 40%의 녹지율을 갖췄다.
 
또한 각 세대별로 디지털 월패드와 온도조절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보안시스템, 저층 방범감지기와 지하주차장 비상벨이 있다.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친환경 마감재와 층간 소음 저감재를 시공했다.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되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화성시청역(2019년 개통예정)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77번 국도(2016년 개통예정)를 이용하면 안산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5분 거리에 남양IC,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있어서 서울TG를 이용하면 서울도심까지 연결된다.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개통예정)도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민 등 일정 자격만 갖추면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