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은행협회에서 성명을 통해 '다수의 은행정보 유출' 관련 내용은 위조된 소문일 뿐이라고 밝혔다.  
 
중국 은행협회는 2011년 12월 29일, 다수의 은행 개인정보 유출에 관련된 인터넷 소문이 거짓이라고 위조된 내용임을 밝혔다.
 
얼마전 인터넷에 교통은행 7000만, 민생은행 3500만, 공상은행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내용의 글과 사용자 이름, 카드번호, 비밀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이미지와 함께 공개되었다.
 
이에 중국 은행협회는 이번 사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중국공상은행, 교통은행, 민생은행 등 은행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관련 기관의 조사를 통하여 인터넷에 배포된 '은행 사용자정보 유출' 내용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