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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차단 우선 접근방식으로 업계 선도하는 보안 운용 솔루션과 서비스 제품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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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차단 우선 접근방식으로 업계 선도하는 보안 운용 솔루션과 서비스 제품군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9.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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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호라이즌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호라이즌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차단에 주안점을 둔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운용 솔루션 및 서비스 제품군 체크포인트 호라이즌(Horiz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군에는 관리형 차단 및 대응(MDR/MPR), 확장형 차단 및 대응(XDR/XPR) 및 이벤트에 대한 선제적 관리 솔루션이 통합 탑재돼 있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동작을 시작하며, 업계 애널리스트, 리서치 전문가 및 혁신적인 AI 기술이 호라이즌 제품을 뒷받침한다.

사이버 위협 환경은 그 어느때보다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체크포인트의 중간 보안 보고서(Mid-Year Report)는 최근에 전 세계 사이버 공격이 42%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랜섬웨어는 현재 기업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라고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보안팀은 다양한 툴에서 발생하는 끝없는 알림 및 오탐, 맥락이 파악되지 않은 좁은 공격 벡터 관점으로 인해 침해로 인한 피해 확산 전 차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공격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경험 부족과 지속적인 기술부족으로 인하여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조직은 상시 모니터링, 대응 및 위협 헌팅 기능을 갖춘 보안 운영 센터(SOC)를 반드시 갖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 입장에서 이를 실행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든다. 또한, 업계가 차단보다는 공격 대응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SOC 활용이 도전의 규모에 비견되지 않는 수준이다.

IDC의 크레이그 로빈슨(Craig Robinson) 보안 서비스 담당 연구 부사장은 “현재 시장에 있는 기존의 여러 MDR 솔루션은 그저 사이버 인시던트를 감지하고, 관리할 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MDR 영역에서 인시던트를 실질적으로 차단하는 활동은 대부분 빠져 있었다. 체크포인트 호라이즌의 차단을 우선시하는 전략은 복잡한 MDR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는 기능의 추가다”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의 댄 와일리(Dan Wiley) 위협 관리 부문 책임자 겸 최고 보안 자문위원은 “호라이즌의 비법은 차단도구와 업계 최고의 애널리스트 및 리서치 전문가, 그리고 혁신적인 AI의 독특한 조합의 결합이다. 체크포인트 호라이즌은 인프라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으로, 이는 사이버 방어를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공격을 차단하고, 간접비용과 총소유 비용을 낮춘다”라며 덧붙여 “MDR 서비스의 강점은 사람에 있으며, 차단이 우리 DNA에 녹아 있다. 호라이즌 MDR/MPR을 통해 고객들은 연간 3천건 이상의 인시던트를 처리하는 우리 인시던트 대응 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혜택을 직접 누릴 수 있다. 만일 상시 SOC를 운용할 리소스가 없다면, 우리가 대신 처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 호라이즌은 더 적은 리소스를 활용해 공격을 실시간으로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서비스를 SOC팀에게 제공해 차단을 우선으로 하는 접근방식을 보안 운용에 적용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마크 업처치(Mark Upchurch) 공공보건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우리는 리소스가 제한적인 공공보건조직이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고, ROI가 우수한 사이버보안 벤더와 지속적으로 협력해야만 한다. 관리가 쉬운 통합 보안 플랫폼을 통해 차단우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에 투자하겠다는 체크포인트의 의지는 우리 환경에 나타나는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의 작은 팀에 호라이즌 MDR/MPR이 더해져, 멋진 우리 도시에 살거나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문제 없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상시 제공하기 위한 환자 안전 이니셔티브와 우리의 사이버보안 목표를 일치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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