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은 스포츠 다이렉트(Sports Direct), 잭 윌스(Jack Wills), 게임(Game) 등을 소유하고 있는 영국의 리테일 업체 프레이저 그룹(Frasers Group)이 새롭게 인수한 회사를 비롯해 자사의 IT 환경에 대해 더 가시성을 확보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태니엄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프레이저 그룹의 매튜 윌모트(Matthew Wilmot) 정보보안 책임자는 “우리의 모든 자산,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고, 그 위에서 무엇이 실행되며, 적절하게 구성이 돼 있는지, 그리고 누가 접근권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며, 특히 인수를 통해 성장세를 누리고 있는 프레이저와 같은 기업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라며 “태니엄은 우리 환경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극적으로 개선했으며, 새롭게 인수한 기업의 순조로운 온보딩에 있어서도 핵심인 역할을 했다. 태니엄이 신속하게 Log4j 취약점을 식별하고 해소하였기 때문에, 다른 리테일 업체들은 가장 바쁜 연말에 문제 해결로 동분서주했지만, 우리는 스토어나 웹사이트에 다운타임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시즌도 즐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그룹은 여러 건의 인수합병으로 인해 분산된 IT 시스템을 통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복잡한 작업으로, 사이버 보안 모범 사례를 평가하고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즉, 인수된 조직의 관행 및 절차를 도입할 것인지 아니면 모회사의 관행과 절차를 유지할 것인지는 프레이저가 주로 고려하는 사항이다. 프레이저 그룹은 현재 신규 인수한 모든 기업들에 대해 온보딩 과정의 일환으로 태니엄을 설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태니엄의 스티브 머피(Steve Murphy) EMEA 지역 담당 SVP는 “확장되고 있는 IT 환경 전반의 엔드포인트를 관리하고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프레이저 그룹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 세계 리테일 고객들은 IT, 컴플라이언스, 보안, 리스크를 통합하는 원클릭, 원콘솔 접근방식을 통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사의 팀, 엔드포인트, 워크플로우를 보호하기 위해 태니엄을 신뢰하고 있다. 우리의 고유한 접근방식은 새로 인수한 기업이 온보딩한다 하더라도, 핵심 정보와 인프라는 보호된다는 신뢰를 프레이저 그룹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태니엄 도입 이전에 프레이저 그룹은 엔드포인트의 불과 약 3/4 정도에 대해서만 가시성을 갖추고 있었으며, 따라서 취약점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가시성과 더불어, 침투 테스트 및 취약성 스캔에 관하여 태니엄의 개선된 기능을 통해 프레이저는 취약점을 36% 감소시키고 전체 IT 환경을 스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두 시간 단축할 수 있었으며, 사이버 위생을 극적으로 개선하고 프레이저의 여러 시스템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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