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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텍, 지식재산보증 통한 사업화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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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텍, 지식재산보증 통한 사업화 가속도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5.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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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텍(대표 김승기)이 신용보증기금 창조금융센터를 통해 기브텍이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기술성 및 사업성을 평가받고 전자송금플랫폼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지식재산 보증을 획득하고 자금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지난 2014년 7월 전국 8개 영업본부로 출범시킨 창조금융센터는 그동안 퍼스트펭귄기업, Best-Value기업, 지식재산보유기업 등 1,446개 기업에 총 3,866억 원의 미래형 금융 관련 보증을 지원해 왔다.
 
기브텍은 2015년 11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이후 원천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전자문서송금플랫폼 구축에 집중해 왔으며 ‘NH농협 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해 ‘핀테크 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오는 5월 ‘두리안’을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기브텍 김승기 대표는 “이번 ‘지식재산보증’을 통해 7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였으며 오는 5월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두리안’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핀테크 기업을 비롯해 IOT, O2O, 모바일결제 등 다양한 IT분야에 전자문서송금플랫폼 기술을 접목시켜 핀테크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