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체험형 '명품관' 가전매장 부평구청점이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 부평구청역에 위치한 500평형의 매장으로 첫 날 약 450여 명의 사람들이 매장을 방문하여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인천시, 부천시 시민들에게 LG전자에서 런칭되는 모든 제품을 쾌적하게 쇼핑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 매장으로 인천시민들이 서울 강남에 가지 않더라도 LG전자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인천에 명품관이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 부평구청점은 1,2,3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500평의 가전매장, 3층의 LG전자 직영서비스센터가 입점해있다. LG전자는 오픈 시 100% 당첨 행사 등의 이벤트 및 LG전자 전제품 한정판매 행사를 2주일간 진행하고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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