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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쉬컴퍼니 오프라인 사업모델 ‘VR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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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쉬컴퍼니 오프라인 사업모델 ‘VR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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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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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쉬컴퍼니는 VR 체험존인 ‘VR ZONE’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VR이란 컴퓨터 기술로 시각이나 청각, 촉각 등을 자극해 사용자가 화면 상의 장소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예쉬컴퍼니의 VR존은 하나의 시뮬레이터로 우주탐험, 바이킹, 호러 체험, 썰매비행 등의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전세계 VR과 증강현실(AR)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한화 약 6조350억원)에 달하며 2020년에 약 1500억달려(한화 약 181조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이 중 가상현실 부문은 약 300억달러 (한화 약 32조21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미 중국에서는 최근 2년 새에 2000여 개가 넘는 VR 체험존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10여 곳 내외에 제휴가 확정이 된 상태이다.
 
예쉬컴퍼니 백성진이사는 “Everything you can imagine is Real - 상상할 수 있다면, 그것은 현실이다라는 파블로 피카소의 명언을 슬로건으로 이번 c-festival에서 참여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하나의 시뮬레이터에서 다양한 VR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오프라인 사업화가 가능한 VR ZONE은 오는 2016년 5월 4일 - 8일 코엑스 c-festival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