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L은 오는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세계 최고수준의 사이버보안 연구소 SANS 교육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크 침투시험 및 윤리적해킹(SEC560)" 과정을 서울 강남 GS 타워에서 'SANS Seoul 2016' 사이버보안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TL 측은 “SEC560 과정은 완전히 업데이트 되었으며, 네트워크 침투시험 전문가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침투시험 계획 수립 및 범위설정에서부터 조직의 네트워크 취약점을 상세히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도구를 이용한 실제 침투시험 기법에 대해서 강의한다”고 소개했다.
 
◇SEC560, 네트워크 침투시험 및 윤리적 해킹
SEC560은 네트워크 침투시험을 위한 도구, 기술 및 방법을 망라하고 있으며, 고급수준의 침투시험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든 조직은 취약점을 찾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숙련된 정보보호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 과정은 이러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계획수립, 범위설정 및 사전조사에서부터 시작해서 30여개의 상세시험을 통해 스캐닝, 대상시스템 공격, 패스워드 공격방법 및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까지 상세히 다룬다. 이번 과정은 세계 최고의 침투시험가가 직접 습득한 실용적이고, 실제 유용한 팁을 제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EC560 과정은 정보보호 최고의 자격증인 GIAC 자격증 시험을 추가하실 수 있다. 'SANS Seoul 2016' 행사 등록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를 참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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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