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1:50 (토)
‘스탬프백’ 서비스, 마케팅 도구로 활용
상태바
‘스탬프백’ 서비스, 마케팅 도구로 활용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4.28 13: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마케팅 플랫폼인 ‘스탬프백’ 서비스가 1,000여 업체, 약 20만 명의 회원이 마케팅 도구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서비스 운영업체는 커피, 제빵, 비어, 아이스크림, 숙박업체 등 주로 요식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류브랜드까지 업종이 확장되고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최근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에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이다”며, “보다 많은 업체와 회원들이 스탬프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