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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글로벌 IP 보호 기업 옵섹 출신 등 영역별 리더급 핵심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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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글로벌 IP 보호 기업 옵섹 출신 등 영역별 리더급 핵심 인재 영입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7.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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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크비전 브랜디 스펜스 마케팅 이사, 이희수 운영 이사
(왼쪽부터) 마크비전 브랜디 스펜스 마케팅 이사, 이희수 운영 이사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은 글로벌 IP 보호 기업 옵섹(OpSec) 마케팅 총괄을 역임한 브랜디 스펜스 마케팅 이사, 국내 유수의 스타트업 경영진으로 참여한 이희수 운영 이사 등 리더급 핵심 인재들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비전 브랜디 스펜스(Branddy Spence) 마케팅 이사(Head of Marketing)는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테크,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및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마케팅 전문가다. 옵섹에서는 마케팅 총괄로 15년간 재직, 조직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글로벌 HR 테크 기업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소셜미디어 디렉터, 사이버 보안 분야 글로벌 리드 기업 와이즈키(WISeKey)의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브랜디 스펜스 이사는 B2B와 B2C 산업 전반에 걸쳐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마케팅 전문성과 브랜드 보호 업계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크비전에서 단계별 목표 달성을 위한 마케팅 전략 설계와 브랜드 이니셔티브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마크비전 이희수 운영 이사(Head of Operations)는 국내 유수 스타트업에서 이사 및 경영진으로 재직하며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해왔다. 라스트마일, 핀테크, 메디테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영역에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사업 확장과 운영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검증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희수 이사는 다양한 기업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마크비전에서 운영 프로세스 전반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신규 서비스 확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크비전은 강화된 리더십팀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제품 및 이벤트 마케팅 전문가를 추가 영입하여 미국 본사 내 글로벌 마케팅 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분기 이내로 프랑스 파리에 유럽 거점 오피스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비즈니스 성공 경험은 물론,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업계 리더십팀과 함께 보다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나갈 것이다”라며 “마크비전은 글로벌 IP산업을 혁신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핵심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비전은 최근 LVMH그룹이 독창성과 혁신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마크비전은 약 3조 달러(390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위조상품 시장 문제를 해결하는 SaaS 제품의 혁신성과 97% 이상의 정확도로 위조상품을 모니터링 및 제거하는 고도화된 AI모델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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