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 영시는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a code name PE’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시 관계자는 “a code name PE는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발효 에센스다. 주의성분 중 일정 함량 이하로 사용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영시는 이를 조금도 허용하지 않았다”며, “영시는 더욱더 저럼한 가격에 높은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격거품을 빼고 정직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영시의 a code name PE는 갈락토미세스추출물을 91%함유하여 피부개선 효과가 있으며 건조한 피부를 윤기나는 피부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 미백, 피부 탄력,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며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A code name PE는 발효 에센스에 감초추출물, 병풀추출물, 아데노신등의 천연 추출물을 함유하여 보습효과를 더했다. 또한 주름, 미백개선 성분의 함유로 피부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사용 방법은 세안 후 화장솜을 PE로 적신 후 피부 결을 따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분의 경우 PE로 적신 화장솜을 붙여 사용할 수도 있다.
영시 관계자는”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에서 언급한 ‘가장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20가지’ 중 그 무엇도 PE에 사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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