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07:20 (목)
오라클, OCI 전용 리전 기반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
상태바
오라클, OCI 전용 리전 기반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6.23 16: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고객 데이터센터 내 랙 단위 OCI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

오라클이 더 낮은 진입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OCI 전용 리전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와 함께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사전 공개했다.

새로운 서비스들을 통해 기업 고객은 레이턴시(대기시간), 데이터 레지던시, 데이터 주권 등 IT 현대화 작업의 핵심 요건들도 충족할 수 있다. 일본 대표 컨설팅 기업 노무라연구소(NRI), 유럽 최대 통신사 보다폰 등 다수의 기업 고객들이 퍼블릭 OCI 클라우드의 모든 기능을 각자 원하는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OCI 전용 리전을 채택했다.

데이브 맥카시(Dave McCarthy) IDC 클라우드 및 엣지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연구부문 부사장은 “분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차세대 진화이며, 이를 통하여 고객은 클라우드 리소스 배치에 관한 더 높은 수준의 유연성과 제어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위치 선택, 데이터 주권, 데이터 레지던시, 레이턴시 등에 따른 제약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라며 “OCI의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기능을 제공하며, 퍼블릭 클라우드의 모든 이점을 고객의 데이터센터 내에 직접 구현하면서도 OCI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되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금융 서비스, 공공부문, 헬스케어 및 물류를 포함하는 산업 전반에 포진한 전 세계 고객들은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기존에 확보한 확장성, 데이터 주권, 보안, 제어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OCI를 채택했다. 이번에 소개된 신규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더 낮은 진입가격의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

새로운 OCI 전용 리전은 데이터센터 공간 및 전력을 평균 60~75% 수준으로 절감하며, 상당히 낮아진 진입가격인 연간 약 1백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퍼블릭 클라우드의 민첩성, 경제성 및 확장성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OCI 전용 리전은 고객의 자체 데이터센터에 온전한 클라우드 리전을 구축하여 OCI의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은 철저한 데이터 레지던시, 제어 및 보안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호스팅하거나 레이턴시가 낮고 데이터 집약적 프로세싱이 가능한 특정 지역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 OCI 전용 리전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과 동일하게 OCI 전용 리전은 로빙 엣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사용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확장할 수도 있다.

오라클은 현재 OCI 전용 리전보다 소규모의 환경에 적용 가능한 랙 단위 솔루션인 OCI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사전 공개했다.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활용 시, 기업은 자체 데이터센터의 OCI와 호환 가능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자원을 이용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OCI 리전을 통해 완전 관리형 OCI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을 기반으로 운영 간소화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OCI 전용 리전,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와 컴퓨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자체 데이터센터 및 OCI 리전에서도 동일하게 OCI로 관리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 및 IT 관리자는 서비스 실행 위치와 무관하게 동일한 API 및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광범위한 분산형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단일 소프트웨어 세트를 한층 더 간단히 개발, 배포, 보호 및 관리할 수 있다.

클레이 마고요크(Clay Magouyrk)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총괄 부사장은 "고객은 기존의 개인정보보호, 보안, 데이터 레지던시 및 데이터 주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요한다. 현재 제공되는 대다수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제한적 클라우드 기능 또는 소수의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 제공으로 인해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온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반면 오라클의 분산형 클라우드 접근 방식은 퍼블릭 클라우드로부터 완전한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클라우드에 이르는 다양한 배포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모든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